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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송강호가 과거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의 춤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1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송강호 선배님이 연기만 하자고 했다고 들었다"며 송강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 말에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인' 무대인사 중 내 춤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셨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송강호 선배님이 '연기만 하자'고 외쳤다"고 설명했다.
당시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 댄스와 함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는 9월 개봉한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사도" "왕의 남자처럼 작품 잘 됐으면 좋겠다" "사도, 배우는 너무 좋은데 소재는 또 욹어먹네" "송강호, 좋아하는 배우지만 왕은 안 어울리네" "사도, 이제 그만 제발. 조선시대 이야기 너무 질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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