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파워·튜너·ESL 등 모듈사업 분사… 핵심사업 역량에 집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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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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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삼성전기는 파워·튜너·전자식 가격표시기(ESL) 등 모듈사업을 분사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관련 인력·자산을 양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설법인의 대표는 삼성전기 디지털모듈사업부장인 전성호 부사장이 맡는다. 삼성전기 한국 본사 종업원 500여명은 신설법인으로 자리를 옮기고 이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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