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는 금계1리 마을회관에 모여 있던 주민 6명이 사이다 병에 든 미상의 음료를 나눠 마시고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긴급 출동한 상주소방서와 김천소방서 119구급대는 상주적십자병원 3명, 상주성모병원 1명, 김천의료원1면, 김천제일병원에 1명을 후송해 치료 중에 있다. 현재 4명은 의식이 없으며, 1명은 의식저하,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