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태풍경로]태풍 11호 낭카,일본 오키나와 동쪽 770km부근 해상 도달..서울 등 33도 불볕더위..미세먼지 농도,‘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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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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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1호 낭카, 태풍경로, 내일 날씨, 미세먼지, 불볕더위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일(15일)은 오늘과 마찬가지로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지속되겠다. 하지만 태풍 11호 낭카는 빠르게 북상하겠다.

내일 날씨 태풍경로에 대해 태풍 11호 낭카는 15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겠다. 태풍 11호 낭카는 오는 18일쯤 한국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피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다.

내일 날씨 태풍경로에 대해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내일 날씨 태풍경로에 대해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오늘보다 낮겠다.

내일 날씨 태풍경로에 대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선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내일 날씨 태풍경로에 대해 충북과 남부내륙 일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내일 날씨 태풍경로에 대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내일 날씨 태풍경로에 대해 내일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구름 조금, 오후: 구름 많음)은 23∼33도, 수원(구름 조금, 구름 많음)은 23∼33도, 강릉(구름 많음, 흐리고 가끔 비)은 22∼26도, 세종(구름 조금, 구름 많음)은 20∼32도, 대구(구름 조금, 구름 많음)는 23∼30도, 제주(구름 조금, 구름 많음)는 22∼27도가 되겠다. 태풍 11호 낭카 태풍 11호 낭카 태풍 11호 낭카 태풍 11호 낭카 태풍 11호 낭카 불볕더위 불볕더위 불볕더위 불볕더위 불볕더위 미세먼지 미세먼지 미세먼지 미세먼지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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