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14/20150714224159274118.jpg)
[사진=SBS 상류사회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상류사회’ 임지연이 박형식에게 “우리 영화 그만 찍고 현실로 돌아가요”
14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 분)과 이지이(임지연 분) 커플이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수모(정경순)는 지이가 집에서 쫓겨나도록 만들며 자신의 위세를 과시했다. 이에 유창수는 “엄마가 이겼다. 내가 졌다”고 말하며 지이를 그만 괴롭히라고 했다.
이어 지이는 이별을 결심하고 창수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녀는 “이제 우리 영화 그만 찍어요. 현실로 돌아갑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청춘 멜로드라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