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근황공개에 태국 귀족 가문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임상효'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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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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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우찬 트위터]

아주경제 이진 기자 =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신주아가 화제가 되면서 동시에 배우 임상효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슈퍼모델 출신인 임상효는 태국 귀족 가문 출신 찻 차이라티왓과 2004년 결혼했다.

임상효 남편 찻 차이라티왓은 태국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을 마친 엘리트 사업가이며,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만난 이후 1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임상효 남편 찻 차이라티왓은 태국 재벌 3세로 백화점과 쇼핑몰, 체인점, 건설회사, 리조트를 두루 소유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 태국 새댁으로서의 삶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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