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7월1일부터 7월14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한국방송공사(KBS)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KBS 이사에 96명, 방문진 이사에 6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향후 방송통신위원회는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친 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KBS 이사 추천 및 방문진 이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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