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SQI 평가조사는 28개 업종 12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고객 대면접점 서비스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서비스 평가단은 서울 및 지방 5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영업점 및 지점을 방문해 미스테리쇼핑(Mystery Shopping) 방식으로 평가했다.
외환은행은 그동안 영업점에서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미텔러제도’, 지난해부터는 ‘영업점 CS전담제’ 및 ‘서비스 부진 영업점 집중관리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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