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대생,평택 진위면 배수지서 숨진 채 발견..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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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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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경기도 수원에서 납치된 20대 여대생 A씨(22, 여, 대학생)가 15일 오전 9시 45분쯤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으로 수원 실종 여대생 A씨를 살해한 사람이 애초 알려진 납치 용의자 C(46)씨인지,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가 추가로 납치해 살해한 것인지 등이 앞으로 경찰이 풀어야 할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수원 실종 여대생 A씨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강원 원주경찰서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용의자 C씨의 차량 트렁크에서 수원 실종 여대생 A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과 혈흔 추정 얼룩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다. 감정 결과는 빠르면 16일 오전에 나온다. 수원 실종 수원 실종 수원 실종 수원 실종 수원 실종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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