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대곡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울주 천전리각석 속 문자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체험활동지를 통해 천전리 각석 속의 문자에 대해 알아보고, 전시실 내에서 천전리 각석 이미지를 찾아본다. 그리고 문자를 이용해 한지 공예로 옛 책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대상은 유치원, 초등학생 및 동반가족 등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인터넷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이달 29일 최종 참가자 명단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