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14일 ‘제3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정책 부분 대상을 받았다..
신 시장의 이번 수상은 평소 도전정신과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생각으로 시정정책 분야에서 창조적인 활동으로, 시를 발전시킨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된 것이다.
신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6기 시장으로 취임해 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시정을 구현해 왔다. 또 가칭 과천지식정보타운 지하철 역사 신설 확정, 문화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 등의 공적도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신 시장은 “시장으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시 공무원들과 함께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개발, 추진하여 활기찬 과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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