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는 매월 발행되며 주요 사업과 시책, 생활정보 등 구정 전반을 알린다. 인터넷방송국은 2004년 개국 이래 구정·문화행사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소식지 명예기자로 위촉되면 2년간 기사를 직접 취재하고 작성하게 된다.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문화탐방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인터넷 방송국 객원기자도 같은 기간 리포터로 활동하며, 모니터요원은 방송 내용을 살펴보고 개선사항을 제안한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진다.
SNS 활동이 가능한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담당자 이메일(ynews@yang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SNS 활용능력, 활동계획 등 지원서를 심사한다. 선발 결과는 내달 3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홍보정책과(2620-3164, 3174)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