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박소현·심은진·윤지민과 나체로 흰천만 두르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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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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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박소현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태국 유력 기업가와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신주아가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이재현)에서 국경을 넘어선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자 과거 행적까지 모두 관심의 대상이 됐다.

신주아는 2010년 박소현 심은진 윤지민과 함께 SBSE!TV에서 ‘키스 앤 더 시티’에 출연했다. ‘키스 앤 더 시티’는 성(性)에 대한 이야기들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놓은 드라마로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를 표방했다.

당시 박소현은 트위터에 “지금까지 깨어있는 분~ 보세여~ 나의 섹~쉬버전~”이라며 심은진 윤지민 신주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맨몸에 두른 흰 천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신주아는 지난 2004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작은 아씨들’ ‘히어로’ ‘내 인생의 단비’ ‘오로라 공주’, 영화 ‘몽정기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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