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15일 오후 소방차의 신속한 재난현장 접근율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및 경찰, 긴급복구 차량 등이 동시에 광명소방서에서 출발, 하안동 우체국사거리를 거쳐 철산역까지 약 4km를 실전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또 철산동 상업지구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명이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도 벌였다. 관련기사광명소방서, 환경단체 관계자 소방안전교육광명소방서 시민 행복·안전 위한 최우수 관서 선정 한편 김 서장은 “재난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가 출동 할 때 보다 적극적인 양보로 의무를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명소방서 #김권운 #소방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