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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이정재·하정우·오달수·조진웅 ‘암살’ 다섯 남자들의 특급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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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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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최동훈 감독의 ‘암살’(제작 ㈜케이퍼필름)이 최동훈 감독을 비롯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의 각기 다른 매력이 엿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독립군들의 삶을 가슴 뜨거운 드라마와 눈을 사로잡는 풍성한 볼거리, 명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는 ‘암살’이 최동훈 감독과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담긴 ‘하이컷’ 화보를 찍었다.

‘2015년 충무로에서 가장 죽여주는 남자들’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끼 많은 배우와 감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다양한 앵글로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앉은 하정우와 이정재는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뒤흔들고, 최동훈 감독과 조진웅,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의 각기 다른 개성이 엿보이는 단체컷은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여유로운 분위기로 이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암살’ 촬영 현장에서 일명 ‘요정’으로 불리는 오달수는 ‘꽃보다 달수’ 콘셉트의 위트를 한껏 살렸다. ‘암살’의 주역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편안한 분위기를 담아낸 ‘하이컷’ 화보는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의 만남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암살’은 오는 22일 개봉,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의 모습을 섬세한 스타일과 웅장한 스케일로 재현해낸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작전을 둘러싼 6인의 인물들이 펼치는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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