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인천공항세관은 수시로 자유무역지역 현장방문을 통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세계 최고 물류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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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제영광 수출입통관 국장(오른쪽 가운데)이 쉥커코리아 직원들과 규제개혁 논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공항세관]
특히, ‘14년도에는 환적절차 규제개선으로 `동북아 물류허브 구축 및 新성장동력 창출’ 과제 등 총 94건의 과제를 발굴하였다.
제영광 수출입통관국장은 “세계 최고수준의 통관시스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민간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하여 인천공항의 물류 허브화 등 자유무역지역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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