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과 강인이 과거 에이핑크 노래에 열광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과 강인은 MC들과 함께 이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세트장에서 에이핑크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은혁과 강인은 열광했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이 모습에 제작진은 '둘이 합쳐 62세. 에이핑크가 한창 좋을 나이'라고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슈퍼주니어는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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