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방송서 성적으로 어필한 사연은? '포춘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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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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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멤버 최시원의 '포춘 쿠키'가 새삼 화제다.

최시원은 지난 4월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최종 후보로 선정, 사이클 대회에 나가자는 장기 프로젝트 의견을 냈다.

이어 최시원은 자신의 흑역사인 '최시원 포춘 쿠키' 사진을 스크린에 띄웠고,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 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 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 광희는 최시원의 의견과 관련해 "다들 성적으로 어필한다. 너무하다"고 항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 이특, 시원, 희철, 예성, 동해, 은혁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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