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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래닛차이나투어 제공]
특히 대중교통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여행자들은 택시를 이용하게 되는데 정확한 목적지 위치 확인이 어려워 바가지 요금등의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중국지역전문 플래닛차이나투어(http://www.planetchinatour.com대표 한재철 )이 중국 주요도시 공항 정보를 포틀라스(PHOTLAS)에 등록했다.
플래닛차이나투어는 티베트 라싸 공가공항, 구채구 구황공항 부터 북경 수도공항까지 주요 도시로 들어가는 관문공항들의 정보를 직접촬영한 사진과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포틀라스(PHOTLAS)에 등록 제공한다.
또 “개별여행객들이 현지에서 포틀라스에 등록한 공항정보를 일반지도 위성지도로 보며 위치를 파악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기반서비스(LBS)을 통해 여행자가 있는 위치에서 공항까지 가는 대중교통,네비게이션,도보 등으로의 이동 방법 및 소요시간등을 확인할 수 있어 개별여행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목적지를 찾아 갈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틀라스(PHOTLAS)는 플래닛월드투어에서 개발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 어플리케이션(앱)으로 포토(PHOTO)+아틀라스(ATLAS)=포틀라스(PHOTLAS)로 구글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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