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체리쉬가 1인용 리클라이너 '네스트 인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네스트 인 프리미엄'은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네스트 인 리클라이너'의 고급 라인이다. 전 면적 모두 천연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동양인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기능성까지 강화했다.
리클라이너에 림버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가 본인의 체중을 이용해 원하는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업무나 게임, 독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각도인 108도, TV관람에 최적화된 130도, 휴식이나 취침을 취하기 좋은 170도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 서재, 침실 등 어떤 공간에서나 리클라이너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키에 따라 각도와 높이를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 헤드레스트 기능은 목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줘 보다 품격 있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체리쉬 브랜드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네스트 인 프리미엄은 생활 곳곳에서 고품격 휴식을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네스트 인 프리미엄'과 함께 올 여름 여유로운 품격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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