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남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전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2014 SBS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에서 "애교가 없을 것 같다. 드라마에 있는 애교 좀 보여달라"는 MC 이휘재의 부탁을 받았다.
이어 전지현은 "어떤 애교가 있을까"라며 고민에 빠졌다가 갑자기 카메라를 향해 "여보 오늘 자지 마"라고 남편을 향해 깜찍한 애교를 발사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 중인 전지현 부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전지현과 그녀의 남편이 셀카봉을 들고 기념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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