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사랑한가득 주먹밥 행사 실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15일 전주시 금암동에 소재한 ‘금암노인복지관’에서  2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급식은 노인들과 보다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작년 12월 급여 1% 나눔 성금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사랑한가득 주먹밥과 과일을 선물로 전달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의 사랑한가득 주먹밥 행사 장면[사진제공=전북은행]


이날 행사에는 신승운 부행장을 비롯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노인들에게 대접할 주먹밥, 과일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벌였다.

신승운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쏟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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