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부3.0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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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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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5일 열린 ‘2015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 기반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구축 사례 발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3.0조기정착을 위해 개최됐다.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65건 중 예선을 통과한 7건의 사례가 이날 경쟁을 벌였다.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은 공공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부서간 업무협업을 통한 비예산 자체 구축 시스템이다.

공공재산, 대부(사용수익)허가, 인허가, 과세 현황 등을 종합 활용으로 △공공재산 관련 주제도 신규 구축, △행정정보와 공간정보를 통합 활용한 정비 대상지 추출, △원클릭 행정정보 통합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했다. 또 △공공재산 무단점유, △도로사용료 누락분 발굴 등 누락세원 3억 3천 5백만원을 징수하는 등 행정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부3.0에 부합하는 투명한 정부!, 일 잘하는 정부! 로 시민이 믿고 신뢰하는 공평과세 실현에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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