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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트즙으로 유명한 제주청룡농원 '콜라비 다이어트'로 콜라병 몸매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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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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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저열량의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한 보랏빛 웰빙채소 콜라비가 각광받고 있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킨 웰빙 채소로 아삭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피클, 생채, 장아찌, 물김치 등 반찬으로도 가능하고 샐러드나 즙으로 먹어도 효능이 좋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C 함유량이 양배추의 10배나 높아 피부미용, 변비 예방, 다이어트에 좋고,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고 칼륨이 풍부하여 항암효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좋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비타민C 평균 필요량은 75㎎/일이며, 권장섭취량은 100㎎/일이다. 콜라비에는 100g당 57㎎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 콜라비 한 개면 비타민C 하루 권장섭취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최근 청정 자연 제주에서 콜라비, 레드비트를 비롯한 다양한 농산물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거래쇼핑몰 ‘제주청룡농원(www.cljeju.com)’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 한림읍에 위치한 ‘제주청룡농원’은 40년 넘게 3대째 이어져오는 농원으로, 모든 농산물은 저농약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고 있다.

‘제주청룡농원’은 4만평 이상의 대지에서 콜라비, 레드비트, 한라봉, 감귤, 브로콜리 등 주작물을 비롯해 양배추, 양파도 친환경 재배하고 있다. 씨앗 배종부터 수확까지 직접 정성껏 관리하기 때문에 품질이 뛰어난 상품을 산지 직배송으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청정제주에서 직접 재배된 제주감귤은 무착색, 무와싱, 무코팅의 자연산 제주감귤로 엄격한 당도 테스트와 품질관리로 신선함을 보장한다.

청룡농원 관계자는 ‘상품을 받으면 서늘한 곳에 귤이 겹치지 않게 보관해야 상하지 않고, 드실 만큼만 따뜻한 실내에 하루 정도 두고 드시면 더욱 당도가 올라간다’고 전했다.

이어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재배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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