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Wee센터, 제과제빵 직업 체험활동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 Wee센터가 18일 학업중단 예방 “꿈키움 멘토단” 멘토-멘티 20명을 대상으로 군포제과학원에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꿈키움 멘토단은 멘토-멘티가 1:1 매칭을 하고, 정서적 지지, 진로 정보 제공, 학습에 대한 동기 및 흥미 유발,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꿈과 비전을 찾아 동반성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군포제과학원에서 진행된 제과제빵 체험활동은 학생들 스스로 직업 탐색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군포의왕Wee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꿈키움 멘토단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 다양한 직업 세계, 미래 사회의 변화, 현실 여건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