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도 농업기술원 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춘천 풍물시장에서 장보기와 점심식사를 하며 지역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동숙 한국생활개선 강원도연합회장은 “최근 극심한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7000여 강원도 생활개선회 전 회원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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