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현장수리 '원스톱 전문기동반' 효과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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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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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어린이공원 57개소에 대해 월1회 현장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시행, 노후되거나 파손된 시설물을 현장에서 보수하는 현장수리 원스톱 전문기동반을 운영중이다.

시는 그동안 어린이공원에 설치돼 있는 시설물 가운데 자주 파손되는 놀이기구 등을 보수할 경우, 외부 전문 업체에 의뢰해 정비해 왔으나 정비에 따른 시간 경과는 물론 불필요한 사업예산이 지출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전문기동반을 운영하게 됐다.

기동반의 활동으로 정비 기간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1회 정비 시 소요되는 사업 예산도 1천만 원 가량 절감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안전 점검을 실시해 어린이 및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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