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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국방부는 오는 20일까지 조사 업체를 공모, 선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사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현역 장병은 부대를 방문해, 예비군은 훈련 때 설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만족도 평가를 하기로 했다.
국방부 물자관리과 관계자는 "조사 대상을 현역 장병과 예비군, 입대 예정자까지 확대해 급식과 피복에 대한 생각을 폭넓게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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