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세람저축은행은 18개월 정기예금을 연 2.53% 금리로 제공하는 특판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창구 및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고 최소금액은 10만원이다. 현재 200억원 한도로 진행 중이며 만기이자 또는 월 이자 지급방식 중 택일이 가능하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2.0%에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 상대적 높은 금리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10대 저축은행 중 'OK·다올'만 이사회 내 내통위 無'반토막' 난 온투업 신용대출…저축은행 손 잡고 반등할까 #18개월 #세람저축은행 #특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