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직주 근접형 미분양 중소형아파트가 주거는 물론 투자목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동탄신도시 못지않은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신동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신동탄 SK뷰파크 1차’ 전용 59㎡는 물건이 나오자마자 바로 거래되어 매물을 찾기 힘든 실정이다. 이렇다 보니 지난 4월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신동탄 ‘SK뷰파크 2차’ 미분양 물량에 투자하려는 인파로 저층단지마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현재 잔여세대 물량을 분양 중인데 59㎡는 마감됐고 84㎡ 역시 물량이 급속 소진되면서 조기마감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까지 잘 갖춰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1호선 병점역 앞 병점사거리에서 빅마켓을 연결하는 신설도로가 단지 앞을 지나 도로망은 더욱 편리해진다.
또 수서와 동탄 구간을 잇는 KTX 동탄역이 2016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과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가 2020년 개통을 예정으로 있어 광역교통망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 동쪽으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및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20만명의 종사자가 상주하는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3M, 바텍, 볼브 등 외국투자기업들도 주변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 수요도 꾸준하다.
단지는 남향 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전용 59㎡는 발코니 확장 시에 드레스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되고, 전용 84㎡ 주택형 주방은 측면에 수납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신설부지(예정) 및 기산중학교도 도보권이다. 영통지구의 학원가와도 차량으로 10분대 이며, 영통지구와도 가까워 생활교육 인프라를 쌍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문의 : 031- 222 - 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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