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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김용만도 FNC와 접촉? "만났지만 계약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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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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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국민MC'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노홍철과 김용만과도 만남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16일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노홍철, 김용만과 접촉한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형돈에 이어 유재석까지 영입했다. 이어 노홍철, 김용만과 접촉한 정황이 포착되며 계약을 맺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들려온 것.

한편 FNC는 최근 다방면의 스타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자리매김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그리고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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