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시는 지난 15일, 16일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을 담당하는 일선 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컨설턴트릍 통한 1대1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현장 참여교육을 통해 성인지 정책의 이해와 마인드를 고취하고 내실 있는 성별영향분석평가 보고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명옥 여성가족국장은 “지속적인 성별영향분석평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양성이 평등한 성인지 정책으로 고양시만의 여성친화도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시정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적 요인을 사전에 분석·평가함으로써 정책의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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