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의 우완투수 한기주가 무려 3년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한기주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등판했다. 2012년 이후 1064일 만이다. 15 대 1로 앞선 상황. 2이닝을 던지며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관련기사"인분 먹는 것 외에도…" 인분 교수 사건 피해자, 라디오 통해 가혹행위 폭로 #한기주 #KIA #LG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