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숙은 최민우를 민석훈(연정훈 분)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가족들에게 최민우와 이혼할 것임을 밝히며 민석훈과 서은하(수애 분)가 내연 관계였음도 폭로했다.
이로 인해 민석훈은 SJ그룹에서 해고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민석훈은 최후의 수단으로 최민우를 직접 죽이기로 했다.
우선 민석훈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뒤집어 씌워 변지숙을 구치소에 수감되게 했다. 변지숙은 실신한 척하고 구치소를 탈출했다.
변지숙을 만난 최미연(유인영 분)은 변지숙에게 총을 겨누며 “여기 왜 왔냐”며 “왜 우리 집에 와서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드느냐”고 말했다.
변지숙은 “지금 민우 씨가 위험해요”라며 “제발 보내주세요”라고 사정했고 결국 최미연은 총을 내렸다.
그 때 민석훈은 최민우에게 총을 쐈다. 그 순간 변지숙은 몸을 던져 최민우를 구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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