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유비가 친동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초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생님. 원래 나보다 성숙해 보였는데 머리스타일 똑같이하니까 이제내가 언니같네!! 후훗!! (아닌가..) 아 닮음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친동생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답게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이유비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책쾌인 조양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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