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 비상하는 행복한 진로캠프

경인교대,안양과천지역 학생 진로캠프 프로그램 운영 공동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교육대학교(총장 이재희)는 오는21일 오전9시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학생진로캠프 프로그램 개회 행사를 경기캠퍼스 인문사회관 연구동 103호에서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 이필운 안양시장, 김기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장, 진로캠프 대상자 120명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21일부터 23일에 걸쳐(총 3회) 안양시 관내 중학교 학생 360명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관련 진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돕고 진로를 선택하거나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인교대 및 관련 직업 소개, 초등교사 진로 특강, 학교 탐방, 학과 체험, 진로 멘토링, 경인교대 직업인과의 대화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이재희 총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교육 관련 직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정보를 알고 체험할 수 있고, 관련 직업에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자신의 적성과 맞는지를 알게 되어 구체적인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진로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에 대한 동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