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 전북도에서 활동하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난타분과)의 타악 경연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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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 '욕망의 두드림' 포스터[사진제공=남원시]
남원, 김제, 전주, 군산, 부안, 장수, 완주, 임실, 진안 총 9개 시·군에서 11개의 단체가 참가해 경쟁과 화합의 장을 통해 도내 동호회 교류를 활성화 하고, 시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신명난 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5년도 난타전 '욕망의 두드림'은 사)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남원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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