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17/20150717092048370271.jpg)
[사진제공=예당 엔터테인먼트]
17일 EXID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18일 대만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ID는 데뷔 후 미국 LA에서 열린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 적은 있지만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프로모션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EXID의 대만에서의 첫 쇼케이스 소식이 공지되자마자 5분만에 1200석 규모의 전석이 일제히 매진되는 등 방문 전부터 대만에서의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한류돌로서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EXID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 예(Ah Yeah)'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위아래' 이후 정주행 행보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아 예'의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새 앨범 준비와 함께 드라마 및 예능에서 활발히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멤버 전원 MBC 에브리원 단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을 통해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