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칩쿠키 구하라, 과거 미성년자때 고영욱에게 주점 명함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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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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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과거 고영욱이 카라 구하라에게 작업을 건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아이돌 군단 떴다 그녀'에서 고영욱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구하라에게 명함을 건냈다.

고영욱에게 명함을 받은 구하라가 "술집명함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당황한 고영욱은 "일본식 라면도 파는 음식점"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성인이던 고영욱이 당시 구하라가 미성년자임을 알면서도 성인만 출입가능한 주점 명함을 줬던 것. 이후 고영욱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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