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라이킷' 이규한, 방송 최초 댄스 먹방 선보여 "이건 앉아서 먹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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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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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8일 방송예정인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스타일 라이킷' 에서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감성이 움트고 있는 '서울의 브루클린' 성수동의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규한과 한혜진이 공장지대에서 예술의 거리로 거듭나며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동네 성수동의 매력을 전격 파헤친다. 실제 뉴욕의 브루클린을 모티브로 한 카페부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숍, 식당 등이 모여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파크까지 성수동의 핫 플레이스는 어디일까.

성수동 심야식당으로 유명한 '소년상회' 채낙영 셰프가 출연해 그의 시그니처 요리를 맛보게 된 이규한은 "올해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다. 예술이다"라고 감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건 도저히 앉아서 먹을 수가 없다"며 방송 최초로 춤을 추며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채낙영 셰프도 이규한과 함께 90년대 추억의 노래에 맞춰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과감하게 공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 밖에도 성수동의 또 다른 핫 플레이스인 컨테이너 파크에서는 이규한과 한혜진이 20대 패션을 선보이는 스타일링 대결을 펼친다. 현장 투표도 함께 진행 된 가운데 두 MC 모두 20대로 회춘하다 못해 90년대로 회귀한 듯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채낙영 셰프의 식당에서부터 국내 최초의 팝업컨테이너 쇼핑몰까지 성수동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핫 플레이스 정보는 오는 18일 토요일 밤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스타일 라이킷'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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