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5~17일까지 목현천 등 65개소 지방하천 에서 ‘유수흐름 방해물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굴삭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하천에 설치된 교량 등 시설물 주변 유수흐름을 방해하는 수풀과 잡목 등을 제거했다.
박덕순 광주 부시장은 지장물 정비사업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철저를 기해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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