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여성시대' 하차, 19일 마지막 방송…후임은?

[사진=M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개그맨 서경석이 ‘여성시대’ DJ로 나선다.

17일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강석우입니다’(이하 여성시대) 측은 아주경제에 “서경석이 강석우 후임 DJ로 발탁됐다. 27일부터 양희은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앞서 강석우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성시대’ 하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2007년 3월부터 ‘여성시대’ DJ를 맡았던 강석우는19일 방송을 끝으로 ‘여성시대’를 떠난다.

한편 '여성시대'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 출연해 강석우의 빈자리를 채운다. 스페셜 DJ는 개그맨 윤정수와 음악평론가 임진모, 그리고 가수 이상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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