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가야돼' 비스트 윤두준, 양요섭 판넬 두고 장난 "분신은 우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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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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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스트 윤두준이 과거 양요섭 판넬로 장난을 쳤다. 

지난 2013년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요섭은 한국에 있다. 하지만 분신은 우리와 함께 한다"라는 글로 멤버 양요섭의 전신 판넬 사진을 올렸다. 

이후 윤두준은 일본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양요섭 판넬 사진을 찍은 후 "라면집와서 버르장머리없게 밥상에올라탄 양요섭" "한 입 먹여줄라했는데 거들떠도 안보는 양요섭" "어느새 라면 한 그릇 다 비운 양요섭" "식사 후 계단에서 휴식을 취하는 양요섭" 등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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