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곽도원이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발언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리포터 박슬기는 곽도원에게 "이상형이 작고 아담한 스타일이신 것 같아서 제가 특별히 나왔다. 그런데 각종 매체에서 '이상형' 태연을 언급하는 일이 줄었다"라고 질문했다.
질문에 곽도원은 "이제 마음을 접었다. 각종 인터뷰에서 그렇게 얘기했는데 반응이 없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17일 한 매체는 "장소영 곽도원이 열애 중이다. 최근 결혼 약속을 잡고 제주도에서 살기 위해 집을 보러 다니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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