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JBCard 와 후불제여행사 투어컴(주)이 후원하는 이번 북콘서트는 '자화상'이라는 시를 테마로 박배균 대표의 시낭송과 판소리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세계 최초로 후불제 시스템 여행사를 만들어 국내외 400여개의 지사를 두고 있는 투어캠 박배균 대표의 강연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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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마련한 7월 BOOK CONCERT 장면 [사진제공=전북은행]
'여행 보내주는 남자' 저자인 박배균 대표는 시골 마을 이장에서 시작해 혼자 힘으로 지금의 여행사 대표의 자리에 서기까지 겪은 그의 인생이야기와 영업 노하우를 진솔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문 시낭송가'라는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그는 시와 버무려진 그의 인생 이야기도 함께 풀어냈다.
'JBCard&리더스포럼 북콘서트'는 9월 16일 '피렛체의 빛나는 순간'의 저자 성제환 교수와 함께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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