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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도끼, 최연소 힙합듀오 '올블랙'시절(쇼미더머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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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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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갑엔터테인먼트/마이크로닷·도끼, 최연소 힙합듀오 '올블랙'시절(쇼미더머니4)]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마이크로닷·도끼, 최연소 힙합듀오 '올블랙'시절(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마이크로닷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속해 있던 힙합듀오 올블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90년생 도끼와 93년생 마이크로닷으로 구성된 최연소 힙합듀오 올블랙은 지난 2006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올블랙은 도끼와 마이크로닷의 상반된 스타일의 랩이 조화를 이루며 인기를 끌었다는 평이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와 마이크로닷은 반항적인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도끼와 마이크로닷의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 '쇼미더머니4'방송에서 3차 오디션 무대에서 1대1 랩 배틀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예고했다.

마이크로닷·도끼, 최연소 힙합듀오 '올블랙'시절(쇼미더머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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