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황찬현 감사원장이 제청한 이완수 감사원 사무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 신임 사무총장 임기는 현 김영호 사무총장이 감사위원으로 이동(21일)한 뒤인 22일부터 시작된다. 검찰 출신의 이 사무총장은 1999년 이후 16년만의 외부 출신 감사원 사무총장이다. 관련기사MB정부 해외자원개발 '밑빠진 독에 물붓기'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우수기관에 관세청 선정 #감사원 #박근혜 #이완수 #청와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