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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앞줄 왼쪽 넷째)과 이명천 중앙대 교수(앞줄 왼쪽 일곱째) 및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제7회 ‘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의 핵심은 국민’이라는 작품을 만든 김하은, 조자영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입선 18팀 등 총 28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28개 팀에는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상 수상 팀은 7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 및 광고대행사 엘베스트와 오리콤 인턴십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상 작품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각적 집중도가 높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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