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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인상적인 가사말에 네티즌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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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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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비스트가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8일 오전 비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표를 앞둔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은 윤두준의 촬영 스틸컷과 함께 약 15초 분량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공개된 비스트의 '일하러 가야 돼'는 짧은 찰나에도 기분 좋은 발랄함을 선사하며 두 귀를 사로잡는다.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가야만 하는 남자의 마음을 위트 있는 사운드로 풀어낸 댄스 곡이다. 바로 옆에서 속삭이듯 다정한 용준형의 감성랩핑과 이어지는 장현승의 보컬은 감미롭고 달달한 곡의 분위기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일하러 가야 돼 나 너무 바빠. 언제나처럼 너에게 맛있는 밥과 좋은 것들만 해주고 싶은 내 맘 알아줘' 라는 가사처럼 이 시대 남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현실감 넘치는 노랫말 역시 곡의 매력을 한층 더하는 포인트다. 짧은 하이라이트 음원 만으로도 곡의 전반적 분위기를 유추하게 하며 공개 전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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