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김슬기,보살에 박보영에 빙의 들켜..박보영,다시 소심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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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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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사진 출처: tvN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6회에선 신순애(김슬기 분)가 나봉선(박보영 분) 몸에 빙의한 것을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에게 들켜 나봉선 몸에서 다시 나오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아버지 신명호(이대연 분)가 쓰러져 죽어가는 것을 본 신순애는 119에 신고하려 했지만 이미 귀신이 됐기 때문에 전화기를 잡을 수도 없었다.

할 수 없이 요리프로그램 녹화 중인 나봉선의 촬영장에 찾아가 나봉선에게 119에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다.

나봉선이 머뭇거리자 신순애는 나봉선 몸에 들어가 119에 신고했다. 이후 나봉선은 다시 활달하고 적극적인 나봉선으로 돌아왔다.

나봉선은 요리프로그램 녹화에서 밀가루가 부족한 위기를 콩가루로 대체해 위기를 넘기고 훌륭하게 요리프로그램 녹화를 끝냈다.

나봉선의 요리 실력이 우수함을 알게 된 강선우는 나봉선을 불러 자기에게 요리 강습을 따로 받을 것을 제안했다. 이로 인해 나봉선은 강선우에게 개인적으로 요리 강습을 받게 됐다.

강선우는 나봉선이 전을 매우 잘 부치지만 반죽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자기가 알고 있는 최고의 전집에 데려가 반죽하는 실력을 더 키우게 하기로 결심했다.

어느 날 저녁 나봉선과 강선우는 같이 강선우가 알고 있는 최고의 전집에 가기로 했다,

나봉선은 강선우와 같이 전집에 가서 데이트를 하게 된 것이 매우 기뻤다. 강선우와의 약속장소로 가고 있던 나봉선은 서빙고 보살을 만났다. 서빙고 보살은 나봉선을 보자 “너 나봉선 몸에 빙의한 거 다 알아. 수시로 나봉선 몸에 왔다갔다 하는 거 다 알아”라며 “음과 양이 묘하게 섞여 있던 그 주장보조를 놓쳤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나봉선은 모든 것이 들통 난 것을 알고 도망쳤고 서빙고 보살은 나봉선을 쫓았다. 신순애는 서빙고 보살에 쫓기다가 나봉선 몸에서 나와 버스로 도망쳤다. 이에 다시 나봉선은 다시 소심녀로 돌아왔다.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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